이번이 벌써 세 번째 블로그네요. 그동안 관심 있는 주제로 글을 쓰고 공유하는 걸 좋아했지만, 바쁜 일상에 밀려 흐지부지된 적이 많았습니다. 그래도 다시 이렇게 키보드를 잡은 이유는 분명합니다.
저는 8년 차 컨설턴트로, 처음에는 경영 전략, 인사, 조직 관련 컨설팅을 하다가 현재는 전사 DX 전략, IT 기획, 시스템 구축 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 쉽게 말해, 경영과 IT를 넘나드는 컨설턴트입니다.
컨설팅이라는 일이 늘 그렇듯, 업무량이 많고 피로도도 상당합니다. 일이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,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달릴 수 있을까 싶은 고민이 들곤 합니다.
맞벌이를 하는 아내, 이제 막 유치원에 들어간 5살 아들.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더 소중해지는 시점입니다. 자연스럽게 워라밸을 고민하게 되고, 한편으로는 급여 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따라 소득이 들쭉날쭉한 것도 가장으로서 불안한 요소였고요. 안정적인 소득 구조를 만들고, 재태크/업무 관련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,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.
아직 어떤 콘텐츠를 다룰지는 고민 중이지만, 목표는 분명합니다.
저처럼 바쁜 직장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, 재테크나 IT기획, 컨설팅 관련 정보를 구조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,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 컨설팅의 경우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며 업무에 적용했던 부분들을 녹여보겠습니다.
아무쪼록 이 블로그가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면 좋겠습니다.
솔직히, 애드센스 수익도 저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. (제발…🙏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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